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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에 대하여.

jackie2009 2020. 7. 1. 23:16

어린시절 나는 엄마가 참 싫었다. 엄마는 항상 나에게 명령을 내리는 존재였다. 

그리고 그것을 이행하지 못하면 몹시도 혼을냈다. 마음에 상처주는 말을 인정사정없이했다.

오직하면 친구들이 새엄마 아니냐며 니엄마를 찾아가보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다.

몇일전 탁터놓고얘기하는데 또다시 너는 나와다르다. 너는 참 애가 물르구나..

너는 나를 안닮았다. 당신이 그토록 미워하는 당신의 남편과 닮았다고 몇번이고 얘기하신다..

........................할말이없다.